21명을 독극물 살해한 독일 남성샌드위치 케이스에 독극물을 넣어 살해하려다 붙잡혀.. 독일에서 직장 동료의 샌드위치 케이스에 독을 넣으려던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독일 북부에 위치한 스튀겐브로크 소재 금속 부품회사에 근무하던 56세의 용의자는 지난 5월 동료의 도시락에 무언가를 넣다가 cctv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자신의 도시락에 뭔지 모를 흰색 가루가 뿌려져 있던 것을 발견한 동료는 이를 상사에게 보고하여 cctv 기록을 조회해봤습니다. cctv를 통해 자신의 동료인 용의자가 뭔가를 넣는 장면을 발견했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이 흰색 가루가 독성이 매우 강한 물질인 아세트산 납인 것을 밝혀내고 즉각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아세트산 납이 인체에 들어가면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