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여객선 예약하기 ▲ 메인페이지 인천의 수많은 섬들 중 하나인 대이작도를 예약해달라는부모님의 부탁에 예약 사이트를 찾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인천이나 혹시 국내의 다른 작은 도서지역을 여행하게 될분들을 위해 예약 과정을 간단하게 캡쳐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클릭시 예약 페이지로 이동 ▼링크 바로가기 ▲ 로그인 or 비회원 예매 저는 예전에 섬 여행에 관심이 있어서마침 회원가입을 해둔 터라 로그인만 하면 됐습니다.회원의 경우 최대 9매까지 끊을 수 있지만비회원은 최대 3매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화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주의사항을 한 번확인하시고 버튼을 눌러서 넘어갑니다.선박 승선은 출발 10분 전에 마감된다고 하니늦지 않고 시간맞춰 들어가세요. 예약 페이지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합니다.인천에 제가..
트립닷컴6월 할인코드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트립닷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해당 링크로 들어가야지만 8% 할인코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할인 쿠폰 EX***JUN을 입력하면 총요금에서 8%가 가감됩니다.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클릭↓ ↓ ↓ ※위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야지만 8% 할인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여행지(목적지)와 여행 인원, 체크인&아웃 날짜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저는 예를 들어 보여드리고자, 여름 휴가 대표 여행지인 태국을 넣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로딩 화면이 나오면서 예약이 가능한 호텔 목록이 주르륵 나옵니다. 방콕으로 검색했을 때 가장 상단에 있던 호텔을 클릭했습니다.동남아라 그런지 가성비가 무척 좋아보이는 곳이네요. 마음..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과 다름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전화번호 054-741-4000 서울&부산 서울까지 소요 시간 3시간 30분. 요금 : 우등 버스는 28,300원, 고속 버스 19,100원, 심야 버스 31,100원 대구&광주&목포 김해공항 양산, 석계, 인보, 언양, 내남, 통도사를 잇는 부산행 천마 일반 버스.건천,영천, 대창, 진량, 대구를 잇는 대구행 버스
섬 속의 카페 숲녹음이 우거진 청평사 춘천 소양호를 잇는 배를 타고 청평사가 있는 섬으로 오면 한참을 걸어야한다. 10분 정도 걸었을까- 이런 카페와 식당이 몰린 우리나라 여느 관광지와 같은 모습을 한 곳이 나온다. 파전에 막걸리를 파는 음식점만 있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입구 쪽에 예쁜 카페가 있었다. 날이 너무 덥고 햇빝은 강해서 보자마자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흰색에 파란색이라니 내가 좋아하는 색 조합- 카페 이름이 쓰인 천막이 좀 더럽긴 한데 실제로 봤을 때는 그런 느낌을 못 받았다. 테라스를 비롯한 주변 인테리어도 원목으로 되어 있어 저런 진흙 얼룩조차 원래 있던 무늬마냥 자연스럽다. 4월, 한참 날이 좋은 날 여행을 갔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고 적당히 구름도 떠있어 어떻..
청평사 들어가는 배 시간표춘천여행 ▲소양댐 선착장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 티스토리 에디터 기능에 익숙하지가 않다. 확실히 포스팅하기에는 네이버가 편한데 계속 하다보면 티스토리에 손에 익지 싶다. 급작스럽게 가게 된 춘천 여행길에 한 번도 가지 못한 청평사를 가기로 해봤다. 친구는 한 번 가본 적이 있었다지만 나는 춘천에 와도 항상 닭갈비만 먹고 깨작 돌아보고 간 게 전부였을 뿐이다. 배삯이 얼마일까 알아보니 청평사까지는 왕복 대인 6,000원 / 소인 4,000원이다. 시간표는 아래 사진에 첨부하니 참고바란다. 거의 시간마다 있고 어쩔 때는 30분에 한 대씩 있으니 배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앉을 자리 없이 꽉 차도 세워서라도 태워 보내니 만석 걱정 또한 안해도 된다. 첫..
강화도 맛집 진복호배 부르게 한 끼 먹기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곳은 강화도. 마침 동생이 이맘때 휴가를 나와 동생 휴가 일정에 맞춰서 여행을 계획했다. 강화도에 있는 애견펜션인 터펜션을 예약하고 집으로 가기 전에 들른 맛집이다. 강화도 맛집을 검색하면 매우 한정적으로 나오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리뷰가 많은 곳은 이곳 였다. ▲매장 입구 본점은 따로 있고 장사가 잘 되서 건물을 올려서 깨끗한 신관을 지은 것인데, 누추한 본관보다는 신관이 낫겠다 싶어서 이리로 갔다. 오후 세시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꽉 차있었다. 딱 한 테이블 남아있어서 운 좋게도 웨이팅은 없었고 메뉴판을 보며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직원한테 추천을 해달라고 했다. 4~5인용이 먹을 수 있는 기본 해..
호남식당 원조1호점 닭갈비 ▲메뉴판 기차 타기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해서 기차역에서 가까운 음식점으로 눈에 보이는 대로 들어갔다. 매장은 협소한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아서 거의 만석. 기차역 앞이라 목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도 있을 듯- 1인분 300g에 10,000원이니 비싼 것도 싼 것도 아니다. 여기에 공기밥은 또 따로 시켜야한다. 주문하고 나면 여느 닭갈비처럼 불판 위에 올려놓고 한참을 익게 놔둔 뒤 계속 직원들이 와서 섞어준다. 고기가 잘고 국물이 많은 일반 닭갈비보다 고기가 큼직한 게 춘천 닭갈비의 특징이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 갓김치와 양파절임 마늘과 쌈 닭갈비를 먹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기다리는 사람은 입맛만 다실 뿐- 먼저 떡이 익어서 말랑말랑해진 떡을 집어먹는다. 딱 먹기 좋은 상..
밥줘 식당 게국지 小 35,000원 KBS 인기 예능인 1박 2일의 은지원이 정말 맛있게 먹던 게국지 전문점이 바로 태안 시장 옆에 있는 식당인 것을 알고 찾아갔다.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 해보니 게국지 맛집으로 쳤을 때 검색 결과의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던 집 역시 이 집이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세 테이블 정도만 사람들로 채워져있었다. 밥 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아니면 태안은 그닥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포해수욕장 쪽에서 게국지 먹으러 여기까지 왔으니 현관문 앞쪽에 자리잡고 앉았다. 블로그에서 봤던 것보다 가격이 더 올라있었다. 게를 발라 먹어야해서 치울 게 많아서 그런지 상 위에 비닐을 깔아놨다. 날이 너무 더워서 낮에는 밖을 돌아다닐 엄두가 안난다. 특히나 뚜벅이 ..
태안 게장 맛집 바다꽃게장 태안 맛집을 검색해봤더니 마땅히 맛있어 보이는 곳이 없어 한참을 뒤지다 허름해보이지만 웬지 블로거으 촉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집을 찾았다. 태안 버스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렇게 썼지만 실제로는 도보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어야한다. 바다꽃게장이라는 단순한 가게 이름과 허름한 외관이 사실 맛집인가 싶은 의문이 들 정도.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인듯 했다. 식당이 오픈형으로 테이블이 놓여있는 게 아니라 들어가서 먹는 방으로 나눠져있다. 우리는 딱 두 명 앉을 수 있는 작은 방으로 안내됐고 꽃게장 2인분을 주문했다. 주문한지 10분 정도 지나자 나온 한 상 차림. 문을 왜 열어놨나 했더니 게장을 시키면 바지락탕을 가져다줘야하기 때문이다. 한..
경복궁 야간개장 미리 예매하고 다녀옴 경복궁 야간개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지만 딱히 흥미가 없어서 보고도 못 본척 그냥 넘어갔었다. 그리고 몇 분 뒤 울리는 핸드폰, 친구의 카톡. "우리 경복궁 야간개장 갈래?"해서 급한대로 월요일에 예매를 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그날 저녁에 하고서 계속 월요일에 가기에는 너무 걸리는 게 많아서 친구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렇게 가는 날을 금요일로 옮기고 보름을 기다리고나서야 대망의 야간개장 방문일이 되었고 시청역에서 만나서 슬슬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잔 사서 손에 쥐고 갔다. 매표소에서 예약한 내역을 보여주면 표를 내어주는데 두 장을 예매했는데 직원이 실수로 한 장..
쇼도시마 올리브 버스 투어 쇼도시마 투어 버스 올리브 박물관 앞 우연히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로 일본 소도시들의 비행기 표가 풀렸고, 그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큰 도시인 다카마츠행 비행기표를 샀다. 왕복 6-7만원이라는 서울-부산을 잇는 KTX 왕복 기차표보다도 싼 비행기 운임. 요즘은 누구나 정보만 있으면 국내 여행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세상이다. 2박 3일 일정으로 작은 항구 도시인 다카마츠를 가서 하루는 다카마츠 시내를, 그리고 또 하루는 쇼도시마라는 작은 섬을 둘러보았다. 쇼도시마는 그리스(?)와 기술 제휴를 맺고 올리브 재배 방식을 배워서 섬 안에서 올리브를 직접 국내 재배하는 곳이다. 참깨 공장도 있어서 배를 타고 내리면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쇼도시마 섬의 기후..
광주는 경기도와 전라도 두 군데에 있는 지역명인데 내가 방문한 곳은 전라도 광주다. 엄마와 둘이 광주로 짧게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왔는데 부천에서 버스를 타고 편도로 5시간이 걸리는 대장정이었다. 부천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이나 광주까지 가는 것이나 걸리는 시간이 똑같이 걸릴 줄은 전혀 몰랐다. 전라도가 느낌상 더 가까운 것 같은데 경부 고속도로가 훨씬 더 잘 뚫려있긴 한 듯 하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정말 지겨웠다. 심지어 보조배터리도 깜빡 잊고 못 가져가서 광주에 도착도 안했는데 배터리 잔량이 없었다. 그렇게 광주 터미널의 눈 스퀘어라는 곳에 도착했다. 광주 터미널 근처에 맛집이 있나 찾아봤는데 감자탕 집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유명한 것 같아 내리자마자 바로 건너서 식당에 들어갔다. 분명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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