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틴트 : 앙증보스 립 틴트

GS왓슨에서 7,200원 정도에 구매한 잉크 모이스트 페리페라 립 틴트.

색상이 정말 다양해서 한참을 고민하다 산 색깔이다. 발색은 케이스 색깔처럼 붉은색을 베이스로 하는 핑크색이다.


옆 모습		한 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

페리페라 주변에 사용하는 친구들은 많이 봤는데 정작 내 돈 주고 사본 건 이번이 처음! 색상이 많아서 여러개 지웠다 발랐다를 반복하다가 프로청순러와 앙증보스 중에 한참을 고민했다. 그 뒤에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두 개 다 다시 바른 뒤 결국 고른 건 앙증보스.

블로그에 후기도 많고 페리페라 틴트 색상 중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는 색상인듯- 일단 발색이 진하고, 한 번 바르면 다 지워져도 착색이 되서 오래 가는 편에 축한다.

INK MOKIST

매니큐어처럼 생겼는데 크기가 많이 크지 않아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 좋다. 용량은 8g

옆면을 보면 아래로 갈수록 앞으로 돌출되어 있다. 납작해서 바르기 편하다.

발색 테스트

색상은 살짝 빨간색 끼가 도는 쨍한 핑크색- 바른 직후에는 빨간색 느낌이 나는데 시간이 살짝 지나면 완전 쨍한 핑크색이 된다.

피부톤이 누래서 쨍한 핑크는 절대 못쓰는데 살짝 붉은끼가 돌아서 나쁘지 않다. 얼굴이 오히려 환해 보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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