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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의 뤽배송 감독, 여러 건의 성폭력 의혹 제기

지난 5월 고발된 이후로 세 명의 여성 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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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뤽 베송(59)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레옹, 제 5원소, 니키타, 잔다르크 등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낸 거장 감독입니다. 감독자이면서 제작자였던 그는 택시, 트랜스포터, 테이큰의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발레리안 내한 홍보를 위해 jtbc의 비정상회담에도 출연한 전적이 있습니다.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 결혼, 이혼만 세 번씩 했으며 슬하에 아이도 다섯이 있습니다.

 

뤽베송 감독은 2018년 5월 20대 여성 배우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발당하게 됩니다. 피해를 주장한 배우는 '상드 반 루아'로 27세의 여성 배우입니다. 5월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새벽, 파리의 한 호텔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감독과 함께 차를 한 잔 마셨는데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 호텔이었으며 감독이 성적인 학대를 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후 돈 뭉치만 놓고 사라졌으며 뤽베송은 약물 강간 혐의로 조사중입니다.



"몽상가의 고소일 뿐"

▲ 레옹

 

이라고 주장하던 뤽베송 감독은 추가 피해자들이 여럿 나오면서 본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됩니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뤽 베송 감독의 캐스팅 디렉터 일을 했던 49세의 여성은 그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유사 성행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엘레베이터에 함께 탔을 때 강제로 키스를 하고 신체의 여러 부위를 강제로 만지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여성은 잊고 지내다 지난 5월 용기를 내준 20대 여성 배우의 용기에 힘입어 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피해 여성은 메디아파르라는 프랑스의 독립 매체와 인터뷰에서 베송이 자신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사무실에서 만나 배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자신의 몸 위로 올라왔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문밖으로 몸을 내던져서 기어 나오는 것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물론 원하던 배역도 따지 못하고 베송 감독과의 연락도 두절한 채 지냈다고 합니다.

 



▲ 발레리안

베송이 소유한 영화사 유로파코프의 직원이었던 여성도 피해 사실을 밝혔습니다. 여러 차례 강제로 키스하려고 했고 무릎에 앉혀 자신을 만지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거절했지만 그때 뿐이고 그 강도가 높아질 뿐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뤽 베송 감독에 대한 프랑스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피해자들이 나오면서 5월 고발당했던 성폭력 수사 진행도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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