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던져줬는데 안놀아주면?
침대에 누워있는데 메리가 공을 갖고 올라오더니 자꾸 저한테 집어던져요. 공을 가져왔으니 간식을 달라는 거겠죠. 그것도 아니면 공놀이를 하고 싶으니 멀리 던져달라는 그런 의미 같아요. 영상 속에서는 여러차례 공을 던졌는데도 제가 무시하자 간식을 강탈해가는 걸로 봐서는 공을 가져왔으니 간식달라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메리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활동적인 놀이들을 너무 좋아해요. 이 넘치는 에너지를 실내견이라 풀 수 있는 데가 없어서 공놀이에 집착하네요.
간식받아먹는 묘기
메리가 간식 받아먹는 모습이에요. 처음에 던져줬을 때 몇 번 받아먹길래 막 칭찬을 해줬더니 그 뒤로는 잘 받아먹어요. 던지는 족족 입으로 쏙쏙 넣어요. 공도 턱턱 받아냅니다. 여러모로 재주꾼인 메리- 순발력도 빠르고 몸놀림도 재빠르고 역시 진돗개의 피가 흐르나봐요.
간식 받아먹을 준비중인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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